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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숲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진드기 걱정이 많으시죠? 진드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예방방법, 대처방법, 해충 방지제 추천까지 한번에 쉽게 정리해드리니 이 글 저장해두시고 공부하셔서 예방하시고 만약 진드기가 발견됬다면 빠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.
강아지 진드기 예방
매년 먹이거나 발라주는 심장사상충약에 외부 기생충(진드기 등)에도 작용하는 약을 먹이는 것이 주 방법입니다.
그 외에도 진드기 방지 스프레이, 스티커, 악세사리 등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. 꼭 진드기가 아니더라도 모기나 각종 풀숲에서 붙을 법 한 해충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.
강아지 진드기 증상
주로 가벼운 가려움이나 자극등이 있어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눈에 띄게 관찰하기 쉽습니다.
- 가려움, 붉은 자국
- 발열
- 피부 발적
- 무기력
보통의 강아지들이 아프면 나타내는 증상들이라 헷갈릴 수 있으니 풀숲 산책을 했다가 이런 증상이 나온다면 바로 온 몸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 위 증상에 이어 심해질 경우에는 물린곳 혹은 그 주위 통증이나 식욕 감퇴 등을 나타냅니다.
강아지 진드기 물리기 쉬운 곳
진드기는 풀숲에 붙어있다보니 풀숲에 닿는 강아지의 몸체에 모두 붙기 쉽습니다. 특히 미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털이 비교적 적은 얼굴, 발, 배 등에 더욱 붙기 쉽습니다.
강아지 진드기 대처방법
진드기가 무는 방식은 강아지처럼 그냥 무는 것이 아닌 낚시바늘처럼 갈고리를 피부에 걸어 꽂아 붙은 채로 흡혈을 합니다. 잘 모르고 몸체만 잡아 뽑아 제거했다 하지만 피부속에는 여전히 진드기 이빨이 꽂혀있기 때문에 진드기를 무작정 떼어내면 안됩니다.
가장 쉬운 방법은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진드기 약을 처방하고 제거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며 그 외에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진드기 제거 도구를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.